[중국 코로나 근황] 총체적 난국,, 중국 병원 상황, 변종 코로나 이상 증상

 

 

 

 

 

 

 

 

 

 

[중국 코로나 근황] 총체적 난국,, 중국 병원 상황, 변종 코로나 이상 증상

 

 

 

중국은 정말 땅이 넓어서 그런가 

참 스펙터클(?) 한 일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요즘 중국 상황에 대해서

뉴스에도 많이 보도되고 있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내세워

봉쇄를 철저히 하면서

 

격리되어 불만이 쌓인 사람들은

봉쇄를 풀라고 백지 시위를 전개했었는데요,

 

 

사실상 봉쇄에 드는 국가적 비용도 그렇고,

사람들의 시위도 점점 더 심해지고 해서인지

 

이래저래 결국 중국이 봉쇄를 풀긴 풀었는데,,

상황은 더 엉망징창 총체적 난국이 된 것 같아요.

 

 

중국 네티즌들의 이야기들로

실제 중국 코로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1. 의료 붕괴 (상하이 푸동 동방병원 상황 2023.01.07)

 

 

상하이 푸동시에 있는 

동방병원의 2023년 1월 7일 상황입니다. 

 

병원의 빈 공간에는 모두 병상이 놓여 있는데요, 

 

로비뿐만 아니라 병원의 모든 복도까지 

병상에 환자들이 누워있는 모습이에요. 

 

 

[중국 코로나 근황] 총체적 난국,, 중국 병원 상황, 변종 코로나 이상 증상

 

 

 

사실상 중국 네티즌들이 전하는 중국 현지 상황을 보면,

길바닥에 누워서 링거를 맞는 모습들도 많은데요,

 

그나마 병원 안에서 누워있으니..;;;

 

 

그런데 앞으로는 상하이에 있는 병원도 환자가 포화상태라

길바닥에 병상을 놓아야 할 거라고 하네요.

 

베이징 301 병원은 의료기기가(血氧仪) 부족하다고 하고요.

 

 

 

 

 

 

 

 

2. 화장터, 장례식장 

 

 

중국 화장터 근황은 뉴스에서 많이들 보셨죠? 

 

여전한 것 같습니다. 

 

중국의 화장터마다 차들이 길게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워낙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예약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중국 코로나 근황] 총체적 난국,, 중국 병원 상황, 변종 코로나 이상 증상

 

 

화장하는데 드는 비용이 갈수록 비싸지고,

그나마도 사람이 밀려

아파트 단지 주차장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집 주변에서 화장을 해버리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 본 거라 자료는 찾을 수 없지만,

어떤 사람들은 시신을 화장도 못하고,

묻을 땅이 없어

집 안에 땅을 파고 매장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관을 가득 실은 트럭도 보이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관이라고 하는데요,

 

 

 

그나마 지위가 높거나, 잘 사는(?)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관인 것 같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1월 7일, 

중국 후난성(湖南益阳)에 새로 짓고 있는 화장장입니다.

 

 

 

 

 

 

 

 

 

 

3. 이상한 중국 변이 코로나 증상

 

 

오늘 트위터에 중국 한 네티즌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코로나 확진자인 이 사람의 증상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코로나 증상과 다른 모습인 것 같아요. 

 

 

 

업로드된 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확진 3일 차인데,

 

심하게 열이 나고, 호흡 곤란 증상이 있으며, 

몸이 춥고, 사지(손발)가 차가워져 일부분은 보라색으로 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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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클로즈업된 영상이라 가져오지는 못했는데,

 

얼굴(양쪽 뺨) 근육에도 경련이 일고 있었어요.

 

 

 

 

그리고 중국 코로나 증상으로

쓰러짐 현상들을 빼놓을 수가 없죠,,

 

 

 

 

 

그런데 쓰러짐 증상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지병으로 인한 것인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이 아니니

 

과도한 공포심은 갖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스스로도 방역을 잘하고, 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자료 : 중국 포털 바이두, 트위터 외]